황정산 석화바위(자연휴양림-성곽바위- 석화바위) 황정산 동쪽 암릉 자락에 석화바위가 있다. 3일의 연휴를 미세먼지 무서워 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그래도 콧바람은 쒸어야 할 것 같아 여러번 오른 곳이지만 코스도 짧고 풍경도 좋은 황정산 석화바위, 성곽바위를 찾아간다. 뿌옇게 뒤덮은 미세먼지는 팔경의 고장 단양도 예의는 없었다. .. 산행.여행/충 청 권 2019.03.07
황정산 자락에 피어난 바위꽃 <석화바위> 마셔도 너무 마셨나?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대리운전한 차를 어데 두었는지 기억이 없다. 욕조에 들어 앉아 비질비질 땀을 흘려도 숙취가 해소되지 않는다. 한나절이 되어서야 정신도 들고하여 병원에 들렸다 손과장과 함께 석화바위를 찾아간다. 석화바위.. 산행.여행/충 청 권 2016.10.10
"가마봉 . 식기봉" 심심풀이 번개산행 <식기봉>비로 인하여 주춤하던 날씨가 다시 뜨거워 졌다. 전날의 폭음이 온몸을 찌부덩하게 만들고 입맛도 까칠하다. 운동이나 해볼까하여 가벼운 산책길 걸으려 한다고 마누라 살살 꼬셔 달랑 물한통 들고 식기봉을 찾아간다. 그래서 울마눌 복장이 등산복장이 아닌 장보러 가는 불.. 산행.여행/충 청 권 2016.09.06
봄바람 따라 오르는 <황정산> 황정산(959.4m)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험준한 자태로 솟은 산이다.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8경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의 하나인데 최근에 들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산이다. 소백산 남쪽 죽령에서 잠시 가라앉았던 백두대간은 남쪽으로 다시 치솟.. 산행.여행/충 청 권 2016.03.27
황정산 신선봉.수리봉 암릉산행 충북 단양군과 경북 예천군이 경계를 이루는 저수령에서 서진하는 백두대간이 벌재에 이르기 전 살짝 들어올린 산이 옥녀봉(1,076m)이다. 이 옥녀봉에서 백두대간을 이탈하여 북서쪽으로 가지를 치는 산줄기가 있다. 이 산줄기가 장구재에서 잠시 가라 앉았다가 선미봉(1,080m)을 들어올린 .. 산행.여행/충 청 권 2011.11.22
오지에 숨어 있는 바위꽃 <석화봉.석화바위> 산행지 : 충북 단양의 석화봉 산행일 : 2011년 5월 5일(목) 누구와 : 마누라 . 아들 몇시간 : 5.5시간(휴양림~석화봉~무명암봉~석화봉~석화바위~궁뎅이바위~건폭~휴양림) ▲ 직바위골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어데로 갈까하다 가까이 있는 단양의 석화봉을 찾아간다. 두번이나 다녀온 석.. 산행.여행/충 청 권 2011.05.07
황정산 석화봉, 신선봉 알바산행 산행일 : 2010년 9월 23일(목) 날 씨 : 맑음 누구와 : 진료원장님 어데에 : 직바위골 - 석화봉 - 신선봉 - 직바위골(5시간) <신선봉> 추석연휴를 맞아 당직을 하시던 지원장님이 산행을 요청한다. 요즘 싱숭생숭하신 마음을 풀어보고 싶으신 것 같다. 모처럼 같이 하는 산행에 소백의 상월봉,.. 산행.여행/충 청 권 2010.09.25
황정산 수리봉, 신선봉 여행지 스릴 있는 암릉산행지 신선봉, 수리봉에 오르다. 여행기간 2009년 3월 28일(토) 맑음 나의 평가 3월의 사내산행은 가까이 있는 황정산의 수리봉으로 정하였다. 애초에 진달래꽃 산행을 계획하였으나, 갑자기 닥쳐 온 꽃샘추위로 진달래는 아직 꽃피울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한동안 .. 산행.여행/충 청 권 2009.03.29
노송과 암릉이 조화로운 황정산. 여행지 단양의 황정산, 영인봉에 다녀오다. 여행기간 2008년 03월 15일(토) 맑음(약간의 개스) 나의 평가 봄이 제자리를 잡았는지 약간의 개스만 아니라면 맑고 포근한 날씨가 활동하기 아주 좋은 날이다. 3월의 원내산악회 정기산행지는 가까이 있는 단양의 황정산을 택하였다. 암릉과 기암.. 산행.여행/충 청 권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