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당하지 마세요...^^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도 금방 친해지는 사람도 있으며 만남이 오래 되었으나 항상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이해관계를 계산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조.. 잡동사니/끄적휘적 2006.04.12
팔봉산의 암봉 팔봉산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있다. 높이 302m의 나즈막한 산으로 산 아래로 홍천강이 휘돌아 흐르고 있어 잣봉과 어라연을 떠오르게 하는 산이다. 크기는 작으나 8개의 암봉과 송림이 어우러져 금강산의 형세를 닮았다 하여 소금강이라 부르며 홍천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 산행.여행/강 원 권 2006.04.09
마누라의 어원. `마누라`란 무슨 뜻일까? 지금은 남편이 같은 지위나 연령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아내를 지칭할 때나 또는 아내를 `여보! 마누라` 하고 부를 때나, 다른 사람의 아내를 낮추어 지칭할 때 쓰이고 있다. 원래 `마누라`는 `마노라`로 쓰이었는데, `노비가 상전을 부르는 칭호`로, 또는 `임.. 잡동사니/끄적휘적 2006.04.04
팔경의 고장 단양에 가다. 구담봉, 옥순봉(372m)은 청풍호 광희나루 앞에 있다. 구담봉은 거북을 닮았고 물속에 잠긴 바위에 거북의 모습이 있다하여 구담봉이라 부르고 , 옥순봉은 희고 푸른 바위들이 대나무 순처럼 솓아 있다하여 옥순봉이라 하며 소금강이라 부를 만치 경치가 아름답다. 왼쪽부터 구담봉-옥순.. 산행.여행/충 청 권 2006.03.25
어쭈구리다. 어쭈구리란? 어쭈구리의 원말은 어주구리(魚走九里)에서 만들어 졌다. 옛날 중국 한나라 때의 일이다. 한 농부가 새벽에 들에 나가다 보니 연못가에 잉어가 한마리 튀어 올라와 있었다. 잉어는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있는 힘을 다하여 팔딱 팔딱 뛰었고 농부는 신기하여 잉어의 뒤를 따라.. 잡동사니/끄적휘적 2006.03.23
삼악산을 아시나요? 삼악산은 높이654m로 춘천시 서면 의암댐 옆에 바로 붙어 있다. 주봉인 용화봉과 함께 청운봉과 등선봉, 3개의 봉우리가 있어 삼악산이라 부른다. 산은 크지 않으나 경관이 수려하고 괴암괴석이 암봉을 이루고 있으며 높이 15m의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가 제1폭포에서 부터 제3폭포까지 .. 산행.여행/강 원 권 2006.03.21
법(法)이란 무엇인가? 법(法)이란 무었인가? 법(法)을 한문으로 풀이하자면 물수(水)변에 갈거(去)자가 합쳐져 만들어저 있다. 즉, 물이 흘러가는 것을 법이라 하였다. 물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니 그 흐름을 막는다든지 흐르는 길은 딴곳으로 돌린다던지 할 경우 언젠가는 물의 흐름이 장애를 받.. 잡동사니/끄적휘적 2006.03.15
동강 어라연과 잣봉의 절경. 잣봉은 높이 537m의 낮은 산이다. 영월 동강에서도 최고의 절경이랄 수 있는 어라연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송림과 봄철의 진달래와 겹겹이 늘어선 산자락이 동강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며 등산로가 험하지 않아 가족단위로 등산과 트레킹을 같이 할 수.. 산행.여행/강 원 권 2006.03.12
소백산에 오르다. 소백산은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서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는 산이다. 소백산맥의 주산으로 주봉인 비로봉은 야생화의 보고로 희귀식물인 에.. 산행.여행/충 청 권 2006.03.06
독립운동 다시는 하지 말자. 3.1절이다. 집집마다 태극기가 내 걸리고 곳곳에서 기념식도 가진 모양이다. 그때의 그 함성이 다시 들려 오는 듯하다. 존경스런 우리의 애국 선열들에 대하여 삼가 애도와 함께 경의를 표한다. 그렇지만 마음이 편치 만은 않은 것은 왠일일까? 우리는 왜? 우리땅에서 남의 총칼에 휘들리.. 잡동사니/끄적휘적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