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리에서 바라 본 노갈봉 가대대교와 둔지미산(둔지봉) 노갈봉(노간봉) 노갈봉에서 내려다 본 남한강.향산리 ◆ 가대문화마을~삼거리~노갈봉~심거리~가대생태습지~문화마을(약 5km) ◆ 소요시간: 3.5시간 노갈봉은 노간봉이라고도 부른다. 삼태산에서 남한강으로 이어져 나가는 산맥이 둔지미산(둔지봉)을 지나 노갈봉을 끝으로 수직 절벽을 만들며 남한강으로 여맥을 가라 앉힌다. 노인이 갈잎으로 만든 도롱이(비옷)를 쓰고 남한강에 낚시대를 드리운 모습이라해서 노갈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첫 봉 정상 가대리 둔지봉.노간봉 건각들은 삼태산이나 옥계산으로 올라 둔지봉과 노갈봉을 함께 산행한다. 그러나 이제는 체력이 달린다. 그저 땀 좀 흘리며 3~4시간 정도 산행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나라에서 65세 이상을 노인이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