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장님 내외분과 최과장은 오늘의 감독조이니 구경만 하고 연과장 아들인 대발이 부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최주임 부부는 고생끝에 얻은 늦동이 맏상주 챙기느라 바쁘고...나중에 제삿밥 제대로 얻어 먹으려면 제대로 돌보아 주어야지....^^
아래 추암해수욕장의 상징인 촛대바위가 보인다.
이번 여행에서 즐거운 사람들 순번 : 아이들-엄**-연**-정**-이**-김**-최**-전**-최**(운전, 이 양반은 컨디션도 그렇고 운전하느라고 고생만 죽도록~~ )
작지만 물 맑고 아름다운 동해의 추암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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