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강 원 권

동해의 추암해수욕장

바위산(遊山) 2006. 8. 6. 18:39
여행지
동해의 추암해수욕장.
여행기간
2006년 8월 5일(토)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무릉계곡을 떠나 추암해수욕장에 자리를 잡았다.

본격적인 피서철이니 이곳도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만원이다.

해수욕장에 들어오니 아름다운 바위섬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다.

 

 

작지만 아담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최주임의 귀여운 두딸들이 신이 났다.

올적엔 차안에서 이중창 삼중창으로 지루함을 달래주더니 물놀이에 정신이 없다.

김보호사와 분위기맨인 엄기사님이 아이들 물놀이 하는데 일조한다. 

약국장님 내외분과 최과장은 오늘의 감독조이니 구경만 하고 연과장 아들인 대발이 부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최주임 부부는 고생끝에 얻은 늦동이 맏상주 챙기느라 바쁘고...나중에 제삿밥 제대로 얻어 먹으려면 제대로 돌보아 주어야지....^^

 

 

아래 추암해수욕장의 상징인 촛대바위가 보인다.

 

 

이번 여행에서 즐거운 사람들 순번 : 아이들-엄**-연**-정**-이**-김**-최**-전**-최**(운전, 이 양반은 컨디션도 그렇고 운전하느라고 고생만 죽도록~~ )

 

 

작지만 물 맑고 아름다운 동해의 추암해수욕장이다. 




노인전문정신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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