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씨버선길은 청정지역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 4개 군이 모여 만든 4색(色)의 매력있는 길로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과 같다해 이름이 붙여진 길이다. 그 중에서 계곡이 아름다운 외씨버선 12길인 김삿갓문학관에서 시작하여 김삿갓계곡을 왕복 6km 정도 걸어보았다. 계곡을 따라 걷는 이 길은 김삿갓계곡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좋은 트레킹코스다.
김삿갓유적지
김삿갓묘
김삿갓유적지
김삿갓유적지에서 300m정도 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오면 다리가 나온다.
다리옆으로 돌탑과 시비가 서있고 계곡옆으로 들머리가 나온다.
계곡옆으로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걷는다.
물이 맑네요.
잦나무군락지
가파른 언덕길
데크길
조선민화박물관 들머리
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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