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보는 평창 백일홍축제장

   

백일홍은 멕시코의 잡초가 원예종으로 개발·보급되어 전세계의 정원에 심고 있는 화초다. 꽃은 6~10월에 줄기 끝에서 지름이 5~15㎝쯤 되는 두상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꽃색은 흰색, 노란색, 주홍색, 오렌지색, 엷은 분홍색 등 여러 가지이다. 꽃이 100일 정도 피므로 백일홍이라 한다. 백일홍의 꽃말은 '인연'이라고 한다. 강원도 평창의 평창강변에서 2017년 9월 23일부터 '평창백일홍축제'가 열린다. 절개둘레길 트레킹에 나섰다가 시간이 남아 아직 개장전인 백일홍 축제장을 미리 둘러 보았다. 날씨도 좋고하니, 백일홍축제장에 놀러와 꽃말처럼 좋은 인연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백일홍 축제장 안내도인데 ... 작아서리...ㅠㅠ (필요하면 컴퓨터 화면을 확대하여 보면 될 것도 같은데~)

들머리~ 아직도 공사가 다망하신데, 방해가 되지 않았는지?

이 수세미, 박주가리 터널 무지 길어 햇볕 싫어 하는 사람들 걷기에~ 딱!

아직도 마음은 청춘....ㅠㅠ

어르신들 단체로~

넓긴 무지 넓다~ 한참 걸으면 운동 제법

분수에 못미치는 분수?

잠시 소녀의 마음으로~

끝에서 오던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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