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제(장가계)에는 중국 곳곳에 분포하는 소수민족인 토가족의 전통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토가풍정원이 있다. 토가풍정원은 오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산간마을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자연풍경과 전통가옥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낸다. 이곳에서는 토가족의 농경문화 및 전투문화를 비롯해 건축예술, 공예미술 등을 살펴보고 음식 문화까지 접할 수 있다.
1999년에 토가족의 오래된 산간마을을 개조,복구하여 만든 장가계 토가풍정원(장가계 민속원)은 인문경관과 자연풍경이 서로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곳으로 토가족의 농경문화, 전투문화, 건축예술, 공예미술, 표현예술, 민속풍경과 음식문화를 두루 접할 수 있는 대형 민족민속문화 관광구이다. 여러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울음혼례 재연, 모고사 춤(茅古斯舞),동령 춤(??舞), 파수 춤(?手舞)등이 공연된다.
토가풍정원에 들어서면 보루에서 환영나팔로 관광객들을 유쾌하게 맞이하고, 행진곡이 울려 퍼지며 전통 의상을 입은 토가족 소녀들이 전통 민요를 합창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도착하였을때는 퇴근시간이 가까워져 토가족 전통무용과 칼춤만을 볼 수 있었다.
원내 건축물들은 대부분 나무와 돌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구중천 조각루를 꼽을 수 있다. 구중천 조각루는 산비탈에 지어진 12층 누각으로 독특한 건축미를 살펴볼 수 있다. 옛 토가족의 왕궁으로 사용된 곳으로 높이만 무려 48m에 이르는 웅장한 건물이다.
이 밖에도 생식당에는 그릇, 도자기, 의복, 장신구, 석장, 조각, 사진 등 토가족의 생활 풍속을 살펴볼 수 있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경전당에는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어 토가족의 농경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장신구로 은제품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은을 장신구로 가공하여 여행객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었다.
<장신구, 가마, 농기구 등>
<은제 장신구>
<장신구 판매대>
<연못가 별채>
<산비탈에 이어지은 12층 왕궁>
<머슴 집~ 지금은 왕족은 대가 끊기고 같이 살전 머슴집 한집 남아 있다고 한다>
<토가족 전통무용>
<황룡동굴 앞 공연장>
황룡굴은 무릉원의 제일 동쪽에 있는 삭계곡의 북단으로 7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1983년에 발견된 곳으로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용암 동굴로서 상하 4층으로 되어있고, 아래쪽 2층에는 사시 사철 물이 흘러내리는 냇물을 이루고 있고 아직도 동굴 개발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한다. 수직고도는 160m, 동굴길이는 15㎞, 총 면적이 618㏊라고 하니 신비롭기만 하다.
동굴을 지탱하고 있는 종유기둥의 길이를 모두 합한 것이 14,000m 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동굴 내에는
1곳의 물고(물구덩이)와 2곳의 하류, 3곳의 폭포, 4곳의 연못, 13개의 궁정, 96개의 길이 있고 각각 석유, 석주, 석화, 석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줄기가 2갈래로 흘러 동굴내에서도 관광객들이 물줄기를 따라 배를 타고 관람 즐기도록 되여 있어 백야도 동굴에서 배를 타고 펼쳐지는 아름다운 석순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황룡동굴 들머리>
우리나라의 고수동굴이나 환선굴과 비슷한 종유석 동굴이나 그 규모면에서는 월등히 압도적이다. 나는 허리가 고장나 끝까지 둘러보지 못하고 초입에서 종유석 사진 몇장 찌고서 퇴굴하여 버려, 아쉬움이 남는 곳이기도 하다.
<물레방아>
<황룡동굴 종유석▼▼▼▼>
장가계여행은 보봉호와 천문산, 천자산과 하룡공원, 원가계, 십리화랑, 대협곡, 황룡동굴과 토가풍경원을 끝으로 4박 5일의 여행을 마친다. 마지막 장가계를 떠너면서 기념으로 호텔앞에서 한 장~~~
노인전문정신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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