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은 80%가 경험헐만큼 흔한 병이다. 그러나 수술이 필요한 곳은 5%정도라고 하며, 자세교정과 운동으로 고칠 수가 있다고 한다. 젊은층에 허리디스크가 많지만 중년을 넘어서면 척추관협착증이 주로 많다. 또는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이 병행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병원에서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회전근개파열 등의 질환을 진단을 받은 사람이라면 체조를 시작하기 전 자신에게 맞는 체조인지 전문가와 상의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일단 체조를 시작했다면 매일매일 꾸준히 실시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운동은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시하고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한다.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엉덩이 들어올리기>

① 무릎을 세우고 편안히 눕는다
② 등은 바닥에 밀착시킨다
③ 엉덩이→허리→등 순서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④ 10초간 유지한다
⑤ 등→허리→엉덩이 순서로 내려온다.
<고양이 자세>

① 무릎을 꿇고 등이 바닥과 수평이 되게 엎드린다. →시선을 위를
향하며 허리를 천천히 내려 유지한다.
② 고개를 숙이고 등을 볼록하게 올려준다.
③윗몸을 숙여 엎드리고 양손을 이마 쪽으로 모아준다. →긴장을 풀고
20~30초간 유지한다.
<무릎 가슴 닿기>

① 하늘을 보고 다리를 쭉 뻗고 눕는다.
② 손가락에 깍지를 끼고 왼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
③ 반대쪽 무릎도 똑같이 실시한다.
④ 양쪽무릎을 동시에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
⑤ 왼쪽 다리를 오른쪽 무릎 위에 올리고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
⑥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윗다리 들기>

①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왼쪽으로 눕는다.
② 왼쪽다리를 앞으로 빼서 균형을 잡는다.
③ 오른쪽 다리를 쭉 뻗어 천천히 들어 올렸다 내려준다.
④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 그밖에 경침을 사용하는 방법도 좋으며, 걷기 등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노인전문정신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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