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과 비타민 D가 많은 음식>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골절이 생기면 통증이 생기고, 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량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대퇴골)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모든 약물치료에는 칼슘과 비타민 D를 함께 투여해야 하는데, 칼슘은 하루1000~1200mg, 비타민 D는 하루 400~500 단위를 권장한다.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며, 신장에서의 배출을 감소시켜 신체 내의 칼슘을 보존하는 작용을 하므로 추가적인 섭취가 도움이 되겠다. 평소 식생활에서 적절한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우선 우유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칼슘을 섭취 할수 식품으로 보인다. 우유를 많이 마시면 설사가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유당제거 우유를 선택 하는 방법,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방법,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방법, 한 번에 마시는 양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법 등이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유에는 칼슘을 비롯해 지방, 단백질, 유당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각종 효소, 호르몬,면역 글로블린 등 생명에 관련된 중요한 요소도 가지고 있다. 우유1컵 약 300㎎정도의 칼슘이 들어 있다. (100g기준 105.00mg)
고춧잎 : 칼슘,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포의 신진대사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도와준다. 말린 고춧잎은 저장 식품으로 다양하게 이용된다. 줄기가 너무 세거나 잎이 질기면 물에 불렸을때 맛이 떨어지므로, 연한 것으로 골라 사용한다. 고춧잎은 비타민의 함량이 풋고추의 70배. (100g기준 13.00mg)
미역과 다시마 : 미역은 피를 맑게 하고, 뼈를 큰큰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미역을 많이 먹으면 몸속의 중금속을 없애주고 당뇨나 동맥경화도 예방해준다. (미역 100g기준 1072.00mg) (다시마 100g기준 103.00mg)
다이어트 : 저열량, 저지방이고 식유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김 :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 당질이 30~40% 정도이고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그 나머지를 차지한다. 당질의 주성분이 식물성 섬유질이어서 칼로리가 전혀 없다는 것. (100g기준 490.00mg)
다이어트 : 김은 칼로리가 거의 없고, 고단백질 식품으로 다이어트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 할수 있어 다이어트에 이상적인 식품이다.
잔멸치 : 잔멸치는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는 칼슘과 각종 무기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성장발육에 특히 좋은 식품. 함유된 칼슘의 양은 대략 마른 멸치1큰술(15g)당 180㎎정도,조리할때 식초나 신김치를 넣어주면 영양적인 면에서 훨씬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100g기준 913.00mg)
치즈 (하루 2장이면 골다공증 예방할 수 다네요.)
그 밖에도 두부, 김치, 무말랭이 계란 노른자, 멸치, 연어, 고등어, 꽁치, 레몬, 브로콜리, 견과류 등이 있다. 김치에 무려 7% 넘게 들어가 있다고 한다. 배추나 무우말랭이도 마찬가지로 무에는 4% 정도 칼슘이 있다.
<식생활 실천사항> 1. 다양한 식품을 먹으며,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2. 칼슘 및 비타민 D가 부족되지 않도록 한다.
3.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4.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을 제한한다.
5. 저지방식사를 한다.
6. 싱겁게 먹는다.
7. 녹황색 채소, 간, 곡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8.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금연한다.
9. 불필요한 대체요법의 사용은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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