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높은 폭포 엔젤Angel
베네주엘라의 열대우림지역의 카나이마 국립공원에는 산 정상은 평평하고 가장자리는 절벽형태를 이루어 마치 테이블처름 생긴 테이블마운틴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Angel 폭포가 위용을 자랑한다. 폭포의 높이가 무려 979m나 되고 폭포수가 다른 곳에 부딛히지 않고 자유낙하는 높이만 해도 807m에 달한다. 이 폭포는 미국 항공탐험가인 '제임스 지미 크로포드 엔젤'이 1937년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비행기인 엔젤을 타고 비행하던 중 비행기 고장으로 이곳에 낙하하여 약 11일 동안 사투를 벌이다 구조되었는데 이때 이 아름다운 폭포가 외부세계에 알려지게 되었고 그의 이름을 따서 엔젤 폭포라 부르게 되었다. 현지어로는 앙헬폭포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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