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산 자락에 피어난 바위꽃 <석화바위> 마셔도 너무 마셨나?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대리운전한 차를 어데 두었는지 기억이 없다. 욕조에 들어 앉아 비질비질 땀을 흘려도 숙취가 해소되지 않는다. 한나절이 되어서야 정신도 들고하여 병원에 들렸다 손과장과 함께 석화바위를 찾아간다. 석화바위.. 산행.여행/충 청 권 2016.10.10
울산이 되어버린 단양의 암릉 산행지 <올산> 올산 兀山 (우뚝할 올)은 첩첩산중 한가운데 위치한 충북 단양과 경북 예천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주능선에 약 4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소백산에서 남잔하는 백두대간이 저수재에 이르기전 1,110m봉에서 북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으로 이 능선이 해발 580m인 올산리고개에서 잠시 고개.. 산행.여행/충 청 권 2014.09.15
오지에 숨어 있는 바위꽃 <석화봉.석화바위> 산행지 : 충북 단양의 석화봉 산행일 : 2011년 5월 5일(목) 누구와 : 마누라 . 아들 몇시간 : 5.5시간(휴양림~석화봉~무명암봉~석화봉~석화바위~궁뎅이바위~건폭~휴양림) ▲ 직바위골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어데로 갈까하다 가까이 있는 단양의 석화봉을 찾아간다. 두번이나 다녀온 석.. 산행.여행/충 청 권 2011.05.07
올산을 아시나요? 여행지 암봉과 노송과 버섯의 산, 올산에 오르다. 여행기간 2008년 9월 7일(일) 맑음 나의 평가 날씨는 화창하고 햇살이 따가운 날이다. 소백에서 월악으로 뻗어 나가는 장쾌한 산맥의 중간중간에는 기암과 노송이 어우러진 멋진 명산들이 널려 있다. 그중에서 소백이 산맥을 낮추며 암산으.. 산행.여행/충 청 권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