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자락에 자리한 다리안관광지 심심해서 걷기도 할 겸 다리안관광지를 찾아갔다. 다리안관광지는 소백산 비로봉 산행 천동 들머리에 조성되어 있다. 153,835㎡ 면적에 조성된 관광지내 시설로는 원두막, 주차장, 야영장, 취사장를 비롯하여 객실 31실에 1,370명을 수용할수 있는 소백산유스호스텔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산행.여행/충 청 권 2019.06.19
소백산맥에 홀로 비껴 선 외로운 산 <흰봉산> 흰봉산은 백두대간을 이루고 있는 소백산맥이 죽령에서 잠시 산자락을 내렸다가 남쪽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삼형제봉을 못미쳐 서쪽으로 갈라져 도솔봉과 비슷한 높이로 마주하고 있는 육산으로 사인암 남조천으로 이어지는 성금계곡과 남쪽 도솔봉 자락의 사동계곡을 만들어 .. 산행.여행/충 청 권 2018.08.27
소백산 상월봉.국망봉 철쭉산행 산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만들어 준다. 사람들끼리 부딧히며 아옹다옹 살아가다, 호젓하게 산에 오르면 몸과 마음이 모두 깨끗해 지고 배려와 포용을 만들어 주는 듯하다. 그것은 산이 인간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다. 어데로 갈까 하는 산행지 선정의 고민은 매주 되풀이 된다. 문득 소백엔 철쭉이 피었을텐데 하는 생각에 대충 산행준비를 하고 소백을 찾아간다. 소백산 어의곡에 들어서니, 소백을 찾아온 관광버스와 승용차들로 주차장은 만원이 되어 버렸다. 들머리에서 포도를 걸어 15분 정도 들어서면 계류가 나온다. 서너개의 계류를 건너 수목이 울창하여 칙칙한 숲그늘을 걷다보면 두번째 합수점인 벌바위에 닿는다. 이 계류는 우기에 수량이 증가하면 건너기에 애를 먹는 곳이다. 벌바위에서 30분쯤 오르면 왼쪽에서 .. 산행.여행/충 청 권 2012.06.05
눈과 바람의 산 <소백산 연화봉> 언 제 : 2011년 01월 22일(토) 날 씨 : 흐리다 눈 누구와 : 창민산악회 4명 어데에 : 소백산 연화봉(죽령~연화봉~죽령) 소요시간 : 4.5시간 잔뜩 가라앉은 하늘은 금방이라도 눈을 뿌릴것 같은 기세다.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는 없었으나, 변화무쌍한 소백의 날씨는 항상 예측하기가 어렵다. 4명이.. 산행.여행/충 청 권 2011.01.23
황정산 석화봉, 신선봉 알바산행 산행일 : 2010년 9월 23일(목) 날 씨 : 맑음 누구와 : 진료원장님 어데에 : 직바위골 - 석화봉 - 신선봉 - 직바위골(5시간) <신선봉> 추석연휴를 맞아 당직을 하시던 지원장님이 산행을 요청한다. 요즘 싱숭생숭하신 마음을 풀어보고 싶으신 것 같다. 모처럼 같이 하는 산행에 소백의 상월봉,.. 산행.여행/충 청 권 2010.09.25
소백의 도솔봉, 묘적봉 철쭉산행 언 제 : 2010년 05월 29일(토) 날 씨 : 맑음 동 행 : 옆지기 산행시간 : 7시간 ************************************************************************************************** 초여름의 산판을 뒤덮은 연록의 푸르름은 화창한 양광을 받아 싱그러움의 절정을 만들어 놓고 있다. 산행을 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보내면.. 산행.여행/충 청 권 2010.06.01
소백산 들꽃과 운무속에 들다. 여행지 운무가 넘실대는 소백산 산상의 화원으로~ 여행기간 2008년 7월 27일(일) 흐림 나의 평가 계속되는 장마비로 산행을 하기가 만만치 않고 고물차마져 속을썩여 공장신세를 지니 답답증으로 몸살이 날 정도다. 어제는 창밖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집안에 틀어박혀 컴과 붙었.. 산행.여행/충 청 권 2008.07.28
소백산 눈꽃산행 여행지 환상의 소백산 눈꽃 산행기 여행기간 2006년 12월 9일(토) 비용 오천원(차량유류대 제외)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지난 밤에 눈이 내리더니 아침이 되어서는 가느다란 진눈깨비가 내린다. 이런날 소백산에 오르면 멋진 눈꽃을 볼 수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잘하면 함박눈을 맞으.. 산행.여행/충 청 권 200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