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목이 침범한 <타프롬사원>과 <코끼리테라스> 오전에 앙코르와트를 구경하고 점심식사 후 거대한 나무의 뿌리가 침범하여 괴괴한 현상을 만들어 놓은 '타프롬사원'을 둘러보고 툭툭이(오토바이에 마차를 부착한 캄보디아 텍시)를 타고 '코끼리테라스'를 찾아간다. 앙코르톰 동쪽에 거대한 나무뿌리로 유명한 타프롬(Ta Prohm)사원이 있.. 산행.여행/해외.기타 2017.02.04
세계 7대 불가사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1860년 초 프랑스 박물학자 '알베르 앙리 무오'는 진기한 나비를 채집하기 위해 현지 안내인 네 명과 함께 캄보디아의 밀림 속을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지점에 도착하자 안내인들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티면서 더 들어가면 몇 백 년 동안 텅 빈 도시가 나오는데 그곳에는 .. 산행.여행/해외.기타 2017.02.04
캄보디아의 역사를 둘러보는 <캄보디아 민속촌> 해외여행의 고질병은 출입국에 따르는 절차와 시간이다. 그리고 그것에 더하여 좁고 반듯한 좌석에 끼어 담배 한 대 피우지 못하고 버텨야 하는 비행시간이다. 서둘러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으나, 공항에서의 대기와 출국수속은 그리 즐거운 시간은 아닌 것 같다. 거기에다 한시간의 연착.. 산행.여행/해외.기타 2017.02.04
캄보디아로 떠난 패키지여행 - 프롤르그 마누라 생일을 맞이하여 딸내미가 주선하고 비용을 부담한 캄보디아 여행은 나에게는 반쪽 여행이나 다름없다. 베트남의 하롱베이까지 돌아 보고 싶다는 애비의 욕심을 저버린데다, 마누라 생일기념이니만큼 나는 덤으로 붙어 간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여기서 더 이상 불만.. 산행.여행/해외.기타 2017.02.02
미얀마 양곤의 <달라섬>과 <쉐다곤 파고다> 오늘은 버마가 왜, 국명을 미얀마로 바꾸었는지 부터 설명해보겠다. '버마' 하면 우리에게 퍼뜩 떠오르는 것이 아웅산테러 사건이다. 전술하였듯이 우리 나라의 정치적 주요 인물들을 대거 회생시킨 북한의 테러사건에 전두환 대통령은 버마 대통령에게 치안의 허술함에 대하여 강력히 .. 산행.여행/해외.기타 2014.11.29
양곤의 재래시장과 <로카찬다 . 챠욱타지파고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양곤의 변두리다. 산이라고는 아무리 둘러보아도 보이지 않는 드넓은 평야지대다. 그러나 식물이 자라기 좋은 아열대 기후와 우기면 매일 한 번쯤은 내리는 스콜의 영양으로 녹지가 발달되어 있다.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호텔에서 묵는 3일간 이른 아침.. 산행.여행/해외.기타 2014.11.29
바고의 쉐달랴웅 와불과 깐도지 호수공원 마고에서의 마지막 코스는 세계 최대의 와불을 자랑하는 쉐달랴웅 와불이다.(이름 외우기 힘들당...ㅠㅠ) 길이 56m, 높이 18m의 거대한 이 불상은 해탈로 들어서는 고타마(석가의 처음이름)를 묘사하고 있다. 1960년대 건축된 양곤의 챠욱탓치 파고다의 와불보다 크지는 않지만, 예술성과 역.. 산행.여행/해외.기타 2014.11.27
미얀마 바고의 <몬족왕궁>과 <쉐모도파고다> 미안마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서쪽에 위치한 곡창지대로 전세계에 쌀을 수출할 정도로 부유했던 나라였다. 국토의 면적은 한반도의 3배, 인구는 7천만에 육박하며, 비옥한 넓은 평야와 지하자원과 산림자원이 풍부하여 온나라에 황금사원과 파고다가 즐비할 정도로 금 생산이 많고, 나무.. 산행.여행/해외.기타 2014.11.27
도약하는 중국의 경제 중심도시 상하이(상해) 상하이(상해)는 동중국해 연안에 있으며 북으로 양쯔강[揚子江] 어귀와 남으로 항저우[杭州] 및 위판 만[玉盤灣]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전체면적에는 상하이 시뿐 아니라 주변의 교외지역과 내륙의 농업지역도 포함된다. 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조밀한 도시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상하이.. 산행.여행/해외.기타 2014.11.14
장가계의 민속촌 <토가풍경원>과 <황룡동굴> 장자제(장가계)에는 중국 곳곳에 분포하는 소수민족인 토가족의 전통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토가풍정원이 있다. 토가풍정원은 오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산간마을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자연풍경과 전통가옥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낸다. 이곳에서는 토가족의 농경문화.. 산행.여행/해외.기타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