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동계곡에 다녀오다.. 너무도 덮고 바쁘다. 8시에 출근하여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건축현장 둘러보고 땀이 비오듯 한다. 이러니 블러그 들어와 본것도 몇일 만인지? 울딸과 마눌 주말에 시원한 곳 없나 아침에 슬쩍 옆구리 찌르던데... 그래 덕동계곡엘 가보자. 말만 들었지 한번도 못 가보았는데, 대충 먹거리 .. 산행.여행/충 청 권 2005.08.07
전하 통촉하옵소서.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말했습니다. 군주는 양을 치는 목동과도 같아 양(백성)들이 편하게 풀을 뜯고 살찌우기 위한 역할에 충실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양들의 질서를 유지하고 정해진대로 이끌어 목장(나라)이 잘 운영되도록 하여야 하는것이 목동이 하여야 할 임무이며 그러.. 잡동사니/끄적휘적 2005.08.01
술 끊으면 이망(?)이다.. 훤한 초저녁에 상태가 멀쩡하게 들어온 것도 모처럼 인것 같다. 집에 들어와 옷을 벗어도 울 마눌 밥상 채릴 태세가 전혀 아니다. 영감탱이 보나마나 옷 갈아 입고 또 한잔하러 가겠지 하는 눈치다. 탓 할일도 아니다. 1주일에 4~5회는 술이고 그것도 만땅이니 어련하겠는가. 난, 골초이자 .. 잡동사니/끄적휘적 200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