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삼아 무암사 가는 길을 걸어 보았다. 드라마 셋트장이 있던 느티나무 아래 주차를 하고 구불구불 포도를 타고 무암사 까지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수목 사이로 가끔씩 올려다 보이는 배바위가 보고 싶어 중간에 배바위까지 다녀온다. 릿지꾼들이나 찾는 배바위 가는길에서 길을 잃어 알바로 배바위까지 갔으나, 배바위로 오르는 길은 없다. 배바위 아래서 잠시 쉬었다 하산하여 무암사길을 걸어 주차지로 하산한다.
배바위
배바위 가는길~험하다.
배바위
곰바위~ 릿지꾼들이 줄지어 오르고 있다.
당겨 본 곰바위
밑에서 본 곰바위
청풍호
안개바위
청풍호
하산길
무암사 암굴(약수터)
무암사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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