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강 원 권

영월전망대 봉래산 별마로천문대

바위산(遊山) 2019. 7. 17. 11:17








나라안에서 별바라기들이 가장 많이 찾는 천문대가 강원도 영월 ‘별마로천문대’다.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란 뜻의 별마로천문대는 최상의 관측조건인 해발 799.8m 영월 봉래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지름 800㎜ 주망원경과 지름 125~560㎜의 보조망원경이 설치돼 달이나 행성,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봉래산은 별을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빛 공해가 적고 안개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데다 강한 바람이 없는 곳으로 천문대가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별을 볼 수 있는 관측일수도 160~190일로 높은 편이리고 한다. 봉래산에는 천문대외에도 산림욕장, 수목전시장, 페러글라이딩 장 등을 조성해 놓았다.





페러글라이딩장



강풍에 힘들어 하는 부자



영월읍



동강



천문과학교육원







이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별자리를 볼 수 있음










해시계









접산 풍력발전단지






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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