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안에서 별바라기들이 가장 많이 찾는 천문대가 강원도 영월 ‘별마로천문대’다.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란 뜻의 별마로천문대는 최상의 관측조건인 해발 799.8m 영월 봉래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지름 800㎜ 주망원경과 지름 125~560㎜의 보조망원경이 설치돼 달이나 행성,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봉래산은 별을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빛 공해가 적고 안개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데다 강한 바람이 없는 곳으로 천문대가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별을 볼 수 있는 관측일수도 160~190일로 높은 편이리고 한다. 봉래산에는 천문대외에도 산림욕장, 수목전시장, 페러글라이딩 장 등을 조성해 놓았다.
페러글라이딩장
강풍에 힘들어 하는 부자
영월읍
동강
천문과학교육원
이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별자리를 볼 수 있음
해시계
접산 풍력발전단지
산림욕장
ERA - I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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