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안흥은 찐빵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치악산 남쪽마을에 자리하여 치악산 부곡리 계곡 등산로 들머리이기도 하다. 안흥의 삼형제바위 숲길(등산로)은 안흥면 절경이라는 삼형제바위에서 시작해서 관광 체험코스 중 하나인 도깨비도로로 하산하는 코스로서, 비교적 급경사의 암반지형으로 모험을 좋아하는 등산 마니아들에게 좋은 등산코스다.
등산거리가 2.5km의 짧은 코스로 2시간 이내에 완주할 수 있는 코스지만 경사가 가파라서 그리 녹녹치 않은 산이다. 발이 아파 운동화를 신고 올라 갔으나, 급경사지에서 운동화가 배배 돌아 막내봉까지 전진한 후 다시 돌아 왔다.
<삼형교>
<삼형제바위>
<주천강>
<돌다리 건너>
<된비알길>
제1봉(맏이봉) 정상
<전망대>
<전원주택단지>
제2봉(둘째봉)
제3봉(막내봉>
<전원주택단지>
<능선길>
<도깨비도로 전망대>
<도깨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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