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의 바다 청풍호 위로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청풍 호반 케이블카와 함께 비행하여 보십시요. 청풍 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초속 5m로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의 도펠마이어社 최신형 10인승 캐빈 43기로 운영하여 승객들에게여유롭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안내도>
10인승 좌석으로 전용 디자인에 널찍함과 조용함이 장점이지만 조금 느리다는 생각이 든다(내 성질이 급해서인지?) 케이블카 정상의 비봉산은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섬같은 육지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승강장과 원형시네마극장>
슬~슬~ 출빌
청풍호 비봉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이 짙푸른 청풍호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넓은 바다 한가운데의 섬에 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케이블카 설치 이전에 운행하던 모노레일도 아직 운행하고 있어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비봉산은 페러글라이딩장으로 이용을 하다, 모노레일이 생기면서 전망대로 바뀌었다. 모노레일이 생기기 전에는 등산으로 걸어서 오르던 곳인데, 모노레일 타고 오르다. 이제는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게 되었다. 정상전망대에는 조형물과 커피숖 등의 편의시설도 있으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청풍호반의 풍경은 가히 절경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레이크호텔과 청풍대교>
<당겨 본 청풍대교>
<청풍호반>
<솟대>
<전망대>
<월악산>
<당겨 본 월악산>
<운행중인 모노레일>
<하늘정원>
<타임켑슐>
<커피솦~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하고 하산>
(악어섬은 월악휴게소 맞은편에서 대미산 등산로 타고 악어봉에 오르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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