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도>▼
초여름의 날씨 치고는 따가울 정도로 강한 햇살과 더위가 극성이다. 연신 흘러 내리는 땀과의 전쟁을 치루며 2시간 이내에 한바퀴 돌아 볼 수 있는 강원도 평창읍의 남산 둘레길은 평창읍을 휘돌아 흐르는 평창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데크길을 걸어 마을을 지나 평창강 제방길을 따라 돌아오는 약 7km의 길이다. 아름다운 평창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농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시내에서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고 남산산림욕장과 연결되어있다. 평창 문화예술회관 앞에 주차를 하고 남산 산림욕장으로 들어서 능선을 타고 전망대를 다녀온 후 남산 정상까지 다녀왔다.
처음엔 잠시 가파르게~
능선길은 송림사이로 부드럽다.
곳곳에 쉼터도 만들어 놓았다.
송림이 우거진 솔향기 고운길
곳곳에 좋은 글도 써있고~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평창강>
아~ 덥다
아치교를 건너~
쉼터를 지나면~
잠시 가파르게 올라~
남산 정상이다.
<평창읍>
<정상 전망대>
정상에서 go go~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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