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思母曲) 시(時)에 말하길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아! 애닯다. 부모님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고 수고하시니, 그 은혜를 갚자면 넓은 하늘도 끝이 없네"라고 하였다. 아버님을 여의고 두달만에 어머님을 잃었다. 아버님은 향년 86세, 어머님은 80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 잡동사니/끄적휘적 2008.05.30
나의 살던 고향. 여행지 내고향 시골집 나의 평가 나의 고향은 충북 청주시 오동동이다. 옛날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지형이 용이 날라가는 형상이라 하여 "새비룡" 이라고도 부르고 신흥 부자농촌이라 하여 "새부롱"이라는 설도 있으나 자세히 알아 보지는 못하였다. 청주시라고는 하지만 도심에서는 조금 떨어져 .. 잡동사니/이것저것 2006.10.26
아버님 생신에 갑자생을 말한다. 아버님의 생신을 맞이 하였다. 원래는 1923년 생이니 올해로 84세이시다. 호적이 한살 줄어 1924년 갑자생으로 살아 오셨다. 20세기 격동의 회오리가 몰아친 한반도에서 그 회오리의 가장 중심축에 끼어 온몸으로 버티며 살아 오신 분들이 갑자생이다. 일제의 수탈과 압제하에 태어나 일본어 교육을 받고(.. 카테고리 없음 200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