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느림보 강물길<도담삼봉 둘레길> <도담삼봉> 단양의 느림보강물길은 남한강변길을 따라 석문길과 다랭이길 등 5개 테마로 총 연장 19.2km의 달하는 친환경 숲 체험길로 지난해 단양군이 총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최근 느림보 강물길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숲속 체험길로 소문이 나 주말이.. 산행.여행/충 청 권 2016.04.29
남한강 자락에 펼쳐지는 한국 100경<단양팔경> 단양팔경은 예부터 중국의 소상팔경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도담삼봉, 석문이 있으며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구담봉 옥순봉이 있어 선상관광의 백미를 맛볼 수가 있으며 선암계곡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상선암, .. 산행.여행/충 청 권 2015.07.27
슬금슬금 오르다 고행으로 끝낸 단양의 <슬금산> 슬금산은 단양읍 뒷산인 대성산에서 도담삼봉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뾰족한 봉우리다. 산책삼아 사람들이 자주 오르는 대성산과는 달리 산객들이 뜸한 산이지만 단양팔경의 하나인 도담삼봉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372m의 나즈막한 산이다. 대부분 대성산과 연계하여 산행하.. 산행.여행/충 청 권 2015.01.10
페러글라이딩 전망대 <양백산>과 <도담삼봉> 허리 운동에 집중하고 산행을 자제하다보니 산행을 못한지가 두달은 되는 것 같다. 오늘도 가까운 단양 나들이나 해볼까하여 찾아간 곳이 단양읍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양백산이다. 양백산은 664km의 그리 볼품 없는 산으로 양방산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정상에 페러글라이딘 활.. 산행.여행/충 청 권 2014.12.30
소백산 자락의 남한강과 온달관광지 남한강 '흐르는 강물처럼' 팬션과 '온달관광지' 소백산 자락을 휘돌아 흐르는 남한강변, '흐르는 강물처럼' 팬션에서 동서내외와 장인, 장모님이 휴가를 오셨다. 대충 한나절 근무를 마치고 팬션으로 가서 낚시를 한다. 동강과 서강이 만나서 충주호로 유입되는 남한강은 암벽으로 이루어.. 산행.여행/충 청 권 2010.08.13
팔경의 고장 단양에 가다. 구담봉, 옥순봉(372m)은 청풍호 광희나루 앞에 있다. 구담봉은 거북을 닮았고 물속에 잠긴 바위에 거북의 모습이 있다하여 구담봉이라 부르고 , 옥순봉은 희고 푸른 바위들이 대나무 순처럼 솓아 있다하여 옥순봉이라 하며 소금강이라 부를 만치 경치가 아름답다. 왼쪽부터 구담봉-옥순.. 산행.여행/충 청 권 200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