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친구들이 모처럼 단양으로 나들이를 하였다. 단양의 팔경을 모두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모자라 청풍호 장회나루에 모여 유람선을 타고 단양으로 들어가 마늘정식으로 점심을 먹은 뒤 남한강 잔도를 걸어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올랐다 내려오니, 짧은 하루가 다 가버렸다. 단양에서 제천으로 들어와 제천의 청풍한우에서 한우 갈비살을 안주로 한잔하고는 하루를 마감한다.
어느덧 60대 중반 애들이 많이 삮았다.
금수산
둥지봉
구담봉
당겨 본 구담봉
더 당겨보면~
레이크호텔과 청풍랜드 번지점프장
동양최대 수중분수
제비봉에서 내려다 본 청풍호
남한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오름길
나도~
만천하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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