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의 필수덕목 약팽소선(若烹小鮮)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는 수많은 제후가 서로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처절한 경쟁을 벌였다. 난세였던 만큼 생존에 대한 수많은 전문가가 쏟아져 나와 나름대로 시대를 분석하고 생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서로 옳다고 주장한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였다. 노자(老子)는 이때 .. 잡동사니/끄적휘적 2014.04.23
누구를 선택하여야 하는가? 옛날 중국에 "진평"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용모에다 재주까지 겸비하였으니, 시쳇말로 팔방미인이다. 그러나 "진평"의 집은 가난하였으며, 부모를 일찍 여의고 형님집에서 살면서도 농사일을 하는 형에게 별 도움도 못주고 공부를 한답시고 빈둥거리니, 주위에서 비판도 많이 받았다 한다.. 잡동사니/끄적휘적 200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