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맥에 홀로 비껴 선 외로운 산 <흰봉산> 흰봉산은 백두대간을 이루고 있는 소백산맥이 죽령에서 잠시 산자락을 내렸다가 남쪽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삼형제봉을 못미쳐 서쪽으로 갈라져 도솔봉과 비슷한 높이로 마주하고 있는 육산으로 사인암 남조천으로 이어지는 성금계곡과 남쪽 도솔봉 자락의 사동계곡을 만들어 .. 산행.여행/충 청 권 2018.08.27
눈과 바람의 산 <소백산 연화봉> 언 제 : 2011년 01월 22일(토) 날 씨 : 흐리다 눈 누구와 : 창민산악회 4명 어데에 : 소백산 연화봉(죽령~연화봉~죽령) 소요시간 : 4.5시간 잔뜩 가라앉은 하늘은 금방이라도 눈을 뿌릴것 같은 기세다.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는 없었으나, 변화무쌍한 소백의 날씨는 항상 예측하기가 어렵다. 4명이.. 산행.여행/충 청 권 201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