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연가 '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사춘기 시절, 서글픈 사랑에 감명받아 세번이나 읽었던 '괴테'의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은 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이끌었고 자살신드름 현상으로 '베르테르의 효과'라는 말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자살로 이끈 또 하나의 음악이 있으니, 바로 '글루미 선데이'다. 세남자와 .. 문화.예술/명작극장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