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마난색기" 들이다. 중국의 춘주전국시대에 조(趙)씨 성을 가진 부인이 있었다. 혼인을 한지가 오래 되도록 자식을 보지 못하여 노심초사하던 중, 어느날 온천에서 말이 목욕을 하는 태몽을 꾸고,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고는 태몽을 따라서 "조온마(趙溫馬)"라고 이름을 지었다. 부모는 귀하게 얻은 아들.. 잡동사니/끄적휘적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