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자정이 넘었는데 밖엔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컴에선 처량한 음악소리 줄~줄 흘러 나온다. 늘 그렇지만 월매나 바쁘고 피곤한지 산행기록은 편집도 없이 대충, 그것도 시간나는데로 몇번에 걸쳐 간신히 올려 놓고 오늘은 술 약속도 없고 비도 오니 일찍 귀가하여 울마늘 삼겹살도 굽고 정.. 잡동사니/끄적휘적 200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