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복동 전망대 <청화산.시루봉> 세월의 흐름은 어찌할 수 없는 것 같다. 10대에는 10km의 속도로 가던 세월이 50대에선 50km의 속도로 흐른다는 말이 실감난다. 부쩍이나 빨라진 세월을 따라 대지에는 봄기운이 완연하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나 쉬 찾아가지 못한 산이 청화산과 조항산이다. 대부분 두산을 연계하여 산.. 산행.여행/영 남 권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