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마고우와 함께 오르는 군포< 수리산> 딸래미가 미국여행 시켜준다 하는데 부실한 허리로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워 마눌만 따라 가라 하였다. 인천공항까지 마누라 태워다 주고 군포에 들렀다. 군포에 30여년 교사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죽마고우가 있기 때문이다. 친구를 만나 점심식사에 소주 각1병씩 반주로 마시고 산을 오.. 산행.여행/경기.호남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