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촬영지 애련리 '진소천' 천등산 등반을 목표로 다릿재를 올라 임도를 타고 제2 등산코스를 향하다 그냥 지나쳤는지 등산로가 나오지 않는다. 우메! 몇십키로를 천등산 허리를 꼬불 꼬불 돌아 낯선 산골짜기에 다다랐는데 맑고 인적드믄 개울이 눈에 들어오고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라는 팻말이 보인다. 영화 박.. 산행.여행/충 청 권 200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