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킨의 삶 그리고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랙산드라 푸쉬킨은 러시아의 시인이자 작가로 '농촌'이라는 시가 널리 읽혀지자, 정부에 대항한다는 명목으로 남부 러시아로 유배시켰으나, 국외망명에 실패하면서 다시 미하일롭스코예으로 유배되었다. 미모의 아내 '나탈랴'를 짝사랑하는 프랑스 망명귀족과의 결투로 38세의 나이로.. 문화.예술/명시감상 20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