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폭포와 연리지가 있는 <사랑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주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성묘도 하고, 장인 장모님도 찾아 뵙고, 고딩 친구들과 은사님을 모시고 거나하게 마시고는 밤이 늦어서야 귀가하게 되었다. 구름이 가득 내려 앉은 흐린 날씨에 황사인지 송화가루인지 모를 뿌연 하늘이 시계를 좋지 않게 한다. 어데로 .. 산행.여행/충 청 권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