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면장(免墻)을 한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여 답답함을 느낄때, 하는 말로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고 말한다. 여기서 면장이란, 행정구역상의 면 단위의 수장인 面長을 말함이 아니고, 아는 것이 별로 없어 담벼락에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처럼 답답함에서 벗어난다는 뜻으로, 면면장(免面牆)에서 유래하였다.. 잡동사니/끄적휘적 200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