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벌노마(施罰勞馬)다. 중국 당나라 때의 일이다. 한 나그네가 무더운 여름날 길을 가다가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 농부와 말을 보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말에게 농부는 계속 가혹하게 채칙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농부에게 다.. 잡동사니/끄적휘적 200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