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갈망하는 2040에게 고한다. 우리는 사상 유래 없는 고속 성장을 이룬 한편으로 복지에는 인색한 면이 있었다. 더 빨리 더 많이 성장하기 위하여 끝없이 몸부림쳐 왔으며, 대부분 그 성과를 인정하였다. 그렇게 국가경제의 파이를 키워가는 과정에서 많은 부를 축척한 계층도 있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고통받는 계.. 잡동사니/끄적휘적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