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 떠난 고딩친구들의 <남해여행> <백천사 대웅전> 나이가 먹고 은퇴하는 친구들이 늘어난다. 몸도 마음도 약해지는 회갑의 나이가 아쉬운지, 더 늙기 전에 놀아보자고 찾아 간 고딩 동창들의 부부여행은 경남의 해안관광지 남해다. 남해하면 떠오르는 금산 보리암,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거기에다 하나 더한 것은 가.. 산행.여행/영 남 권 201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