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절경 트레킹 서산의<황금산> 고모부님의 장례식에 참석 후 당진으로 달려간다. 초딩 친구들의 서울 모임에서 당진에 팬션을 얻어 1박2일 여행을 하는 자리에 초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팬션에 도착하여 점심과 함께 반주를 한 잔 하고는 황금산으로 오른다. 몇 일 전까지만 하여도 가을색이 완연하더니만 또 다시 무더.. 산행.여행/충 청 권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