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태자의 전설이 깃든 <월악산 하늘재> <월악산▲> 천년사직의 신라가 멸망하고, 마지막 임금이었던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는 그의 누이 덕주공주와 함께 서라벌을 떠나 북쪽으로 향했다. 하늘재를 넘고 미륵리에 당도한 마의태자는 그곳에 미륵입상을 세우고, 덕주공주는 월악산에 덕주사를 건립한 후 오랜 세월을 기도.. 산행.여행/충 청 권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