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소금강 <달마산>과 <미황사> <달마산 . 미황사> 멀리 땅끝까지 달려와 이틀동안 여러 곳을 둘러보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바쁜 일정과 더위, 그리고 심술부리듯 부술부술 내리는 비와 운무가 칙칙한 여행으로 만든다. 그렇다고 달마산을 포기하고 돌아가기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 아름다운 천년고찰 미황사에 도.. 산행.여행/경기.호남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