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이 아름다운 구만폭포와 구만산 세상살이가 각박해지고 사람들끼리 정을 붙히고 살아가는 것도 예전만은 못 한 것 같다. 너무도 빨리 변해가는 세상이 가끔은 어지럼증 같은 것을 만들어 놓는다. 그래서 주말이면 속세를 떠나 자연과 같이 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그래도 변화무쌍한 세상살이 속에 늘 변함이 없.. 산행.여행/영 남 권 201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