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 발생론적 오류에 빠지다. 소설가 공지영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나치에 비유했다. 53만 팔로워를 보유한 공씨는 트위터에 "아침에 한술 뜨다가 비로소 울었다. 가끔씩 궁금한데 나찌 치하의 독일 지식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유신 치하의 지식인들은? 절망은 독재자에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 잡동사니/끄적휘적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