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思母曲) 시(時)에 말하길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아! 애닯다. 부모님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고 수고하시니, 그 은혜를 갚자면 넓은 하늘도 끝이 없네"라고 하였다. 아버님을 여의고 두달만에 어머님을 잃었다. 아버님은 향년 86세, 어머님은 80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 잡동사니/끄적휘적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