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암지의 가을풍경 볼일차 들렀던 충주의 호암지를 둘러 보았다. 호암지는 도심과 붙어 있어 충주시민의 좋은 휴식처를 만들어 주고 있다. 달천 평야(모리래들)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준공된 저수지이다. 당시 충주수리조합장이었던 일본인이 충주면(현 충주시) 주민에게 강제.. 산행.여행/충 청 권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