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로 떠난 패키지여행 - 프롤르그 마누라 생일을 맞이하여 딸내미가 주선하고 비용을 부담한 캄보디아 여행은 나에게는 반쪽 여행이나 다름없다. 베트남의 하롱베이까지 돌아 보고 싶다는 애비의 욕심을 저버린데다, 마누라 생일기념이니만큼 나는 덤으로 붙어 간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여기서 더 이상 불만.. 산행.여행/해외.기타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