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 숨은 비경 육백산<무건리 이끼폭포> 강원도 삼척 도계읍 육백산(1,244m)은 그 옛날 산정이 평평해 조600석을 뿌려도 될 만하다고 해서 얻은 이름이다. 1960년대까지 호랑이가 출몰하던 첩첩산중이다. 그래서 이 곳 주민들은 호환을 막기 위해 돌담을 높이 쌓아 올렸다고 한다. 이 육백산 허리춤의 두리봉과 삿갓봉 사이에 무건리.. 산행.여행/강 원 권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