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콜 잇 러브(You call it love) 20년이 훌쩍 넘어 버렸나? 서울에서 사업을 할 때의 일이다. 맨몸으로 상경하여 어렵게 시작한 잘 나가던 사업이 어려워지고 정리단계에 들어 갈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가끔 아내와 말다툼이 일어나기도 하였다(일방적인 짜증이긴 하지만) 봄비가 추적주적 내리던 일요일, 아내와 .. 문화.예술/명작극장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