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에 자리한 웰컴 투 동막골 촬영셋트장 1950년, 6.25 전쟁의 한가운데서 국군과 연합군과 인민군의 믿지 못 할 연합작전이 시작된다. 가장 치열한 전쟁의 한가운데서 가장 찬란한 순간이 만들어 지고 있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함백산 절벽들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에 추락한 P-47D 미 전투기 .. 산행.여행/강 원 권 201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