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동계곡에서 포기한 <메밀봉> 산행 월악산맥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늘어서 있는 계곡은 송계계곡과 용하계곡이다. 송계계곡이 게방되어 있는 것에 비하여 용하계곡은 출입이 금지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다. 용하계곡의 길이는 16㎞며 상류에서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대미산에서 발원하여 강서대· 활래담· 수.. 산행.여행/충 청 권 201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