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의 남자'-이선희의 '인연' 연산군의 아버지 성종은 두 후궁의 모함으로 사랑하던 여인 희빈윤씨에게 사약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희빈윤씨는 입에서 피를 뿜으며 죽어가면서 어머니인 신씨에게 말한다. 이 피묻은 한삼자락을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되면 꼭 전해달라고... 후일 이 피묻은 한삼자락이 궁궐안에 피바람.. 문화.예술/명작극장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