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의 성지 쉰움산(오십정산) 여행지 암봉과 노송이 어우러진 투타산의 영지 쉰움산에 오르다. 여행기간 2009년 8월 29일(토)흐리다 비 나의 평가 이른 아침 숙취로 인한 찌부덩함을 털어내지 못한체 잠자리를 빠져 나온다. 일주일간의 실사로 쌓일대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명분으로 늦도록 술잔을 벗삼은 탓이다... 산행.여행/강 원 권 2009.08.30